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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딸. 출처| 이수진 채널

[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이 쌍둥이 딸 수아의 체중관리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22일 이수진은 “갑자기 중식이 당겨서 들어갔는데 2번째 메뉴가 나온 이후로는 정신없이 먹느라 사진이 없네요. 수아는 다시 돌아오고 있는 듯ㅠ 여행 중 다이어트는 더더욱 힘들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이수진의 딸이 테이블에 앉아 식사를 하고 있다. 먹음직스러운 음식을 앞에 둔 자매는 바삐 젓가락을 움직이며 요리에 집중하고 있다.

앞서 이수진은 “방학기간 동안 집밥만 먹으면 5kg 감량. 코로나 이후 급격히 살이 쪄서 병원에서 성조숙증 주의 경고를 받고 다이어트에 집중하고 있다”며 딸의 다이어트 소식을 전한 바 있다.

한편 미스코리아 출신 이수진은 2005년 이동국과 결혼해 슬하에 다섯 자녀를 뒀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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