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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축구선수 이동국 자녀들. 출처 | 이수진 채널

[스포츠서울 | 김소인기자] 전 축구 국가 대표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이 다섯 아이들의 사랑스러운 순간을 공유했다.

17일 이수진은 자신의 채널에 “오남매와 함께 런던으로 떠나요”라며 아이들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훌쩍 커버린 다섯 아이들이 편한 트레이닝 복장으로 귀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비행기 탑승 전 셀레는 모습이 마스크를 뚫고 나오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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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축구선수 이동국 자녀들. 출처 | 이수진 채널

쌍둥이 재시-재하는 동생들과 함께 있으니 더 성숙해 보인다. 특히, 마냥 아기 같던 대박이가 많이 성장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우애 있어 보이는 아이들의 모습에 엄마 이수진이 느낄 흐뭇함이 짐작이 간다.

한편, 이동국은 미스코리아 출신 이수진과 결혼해 슬하에 1남 4녀를 두었다. 2007년생 쌍둥이 재시와 재하는 각각 모델과 테니스 선수, 2014년생 막내 시안이는 축구 선수를 꿈꾼다고 밝혔다.

greengreen@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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