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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정하은기자]SM엔터테인먼트 최대주주인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가 최근 귀국해 입원 중이다.
8일 가요계에 따르면 이수만은 전날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이수만은 해외에서 팔이 골절되는 부상을 입어 서울 시내 한 병원으로 바로 이동해 입원 치료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수만은 최근 SM엔터테인먼트가 카카오에 전체 지분의 9.05%를 매각한 것을 두고 명백한 위법 행위라며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이수만이 치료를 받는 대로 본격적으로 대응에 나설 것으로 예측된다.
jayee21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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