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하얀임창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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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태형기자] 임창정 소속사 대표를 맡고 있는 서하얀이 육아까지 하는 일상을 공유했다.

8일 서하얀은 자신의 채널에 “늘 바쁜 아빠를 대신하여 주말에는 한 침대에 셋이서 잠들기. 굴러다니며 자는 아들즈에게 한 대 맞을까 봐... 혹은 떨어질까 봐... 베개 하나는 내 얼굴에 베개 두 개는 침대 양쪽 바닥에 ㅎㅎ #자다가 눈 맞으면 그게 제일 억울하더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임창정의 두 아들은 곤히 잠든 모습이다. 서하얀은 바쁜 임창정을 대신해 주말에는 셋이서 잠든다고 밝혔다. 그러다가 뒤척이는 아들에게 맞을까 봐 베개로 완전히 무장한다고 밝혀 공감을 샀다.

게시물을 본 팬들은 “아들 한 명한테 갈비뼈 차였다” “자는 모습이 너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방송인 이지혜도 “딸에게 팔꿈치로 까인 적도 있다”라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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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하얀. 출처 | 서하얀 채널

또한, 서하얀은 8일 임창정의 새 미니앨범 ‘멍청이’ 쇼케이스 날을 맞아 채널 스토리에 사진을 게재했다.

서하얀은 갈색 슈트를 입고 모델 포스를 풍기고 있다. 그는 배꼽이 살짝 드러난 잘록한 허리를 드러냈다. 작은 얼굴과 완벽한 비율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서하얀은 지난 2017년 임창정과 결혼했다. SBS ‘동상이몽 - 너는 내 운명’을 통해 내조의 여왕으로 등극했다.

tha93@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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