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여에스더가 탈모에 대해 이야기했다.


7일 '여에스더의 에스더TV'에는 '알아두면 쓸모있는 여에스더의 건강꿀팁(탈모, 미녹시딜, 과민 대장, 유산균, 불면증)'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여에스더는 구독자의 건강 관련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탈모약에 대해 여에스더는 "만약 제 아들이나 남편이 탈모 때문에 맘 고생을 한다면 무조건 남성 탈모약인 프로페이사 같은 탈모 약, 그리고 늘 이야기하는 저용량 미녹시딜을 먹일 거다"고 이야기했다.





출처| '여에스더의 에스더TV'


여에스더는 "많은 분들이 제가 굉장히 모발이 풍성하다고 이야기를 한다. 하지만 저도 제가 '아내의 맛' 촬영할 때 4년 전인가 야외촬영을 하는 데 제 정수리가 비어있는 게 보이더라. 그때 깜짝 놀라서 그때부터 미녹시딜. 내과에서 처방을 받아 4분의 1로 쪼개서 먹는다"고 털어놨다.


그는 "그 전에는 제가 그 미녹시딜 성분이 들어있는 여러가지 스프레이나 바르는 약을 써봤는데 효과를 보려면 매일 꼼꼼하게 다 발라야 한다. 매일 바르는 거 쉽지 않다. 모든 부위를 바르기도 어렵기와 바르고 나면 상당히 끈적인다. 그래서 먹는 걸로 바꿨다. 남편은 남성탈모약인 프로페시아를 굉장히 오랜 세월 먹고 있다"고 밝혔다.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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