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
모델 장윤주. 출처 | 장윤주 채널

[스포츠서울 | 김태형기자] 톱모델 장윤주가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했다.

31일 장윤주는 자신의 채널 스토리에 “눈썹 어디 갔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장윤주는 화장대 앞에 앉아 휴대폰으로 셀카를 찍고 있다. 각종 메이크업 브러시들이 그의 앞에 가지런히 놓여 있다.

특히 눈썹을 민 듯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생각하지도 못한 모나리자 변신에 자신도 당황한 듯하다.

한편, 장윤주는 배우, MC 등 다방면으로 활동 중이다. 천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베테랑’, 넷플릭스 시리즈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파트1’ 등 다양한 작품에서 연기 활동을 펼쳤다. 현재 영화 ‘1승’과 ‘시민 덕희’ 개봉을 앞두고 있다.

최근 팬들과의 질의응답에서 “결혼 전까지 16살부터 36살까지 일과 연애를 쉰 적이 없다. 나는 연애 중독자였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장윤주는 지난 2015년 4살 연하의 디자이너 정승민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tha93@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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