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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심언경기자] 배우 송중기가 아내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이태원에 신접살림을 꾸렸다고 알려진 가운데, 소속사 측은 ‘확인 불가’라는 입장을 내놨다.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30일 송중기가 그간 케이티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빌라에서 동거했으며, 아내가 임신하자 장인과 장모까지 한국으로 불러 함께 살고 있다고 보도했다.

특히 송중기 케이티 부부와 케이티의 친정 식구가 이사한 자택은 200억 원대에 달한다고 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와 관련해, 송중기의 소속사 하이지음스튜디오 측은 30일 스포츠서울에 “해당 내용은 배우의 사생활이라 확인드리기 어렵다”고 밝혔다.

한편 송중기는 이날 공식 팬카페를 통해 케이티와 혼인신고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케이티의 임신 소식도 알렸다. 두 사람은 식도 치를 예정이나, 장소와 시기는 미정이다.

notglasses@sportsseoul.com

사진 | 스포츠서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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