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수지가 평범한 일상을 공유했다.


27일 'suzy'에는 '칵테일을 좋아하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수지는 지인과 함께 칵테일 바를 찾았다.


먼저 웰컴 드링크를 마신 수지는 알코올이 섞인 아이스크림도 맛봤다.


수지는 "뭔가 소주나 맥주는 우리가 잘 마셔서 그런 거일 수도 있지만 약간 취기가 오를 때까지 시간이 좀 걸린다. 근데 이거는 샴페인 한잔 먹은 것처럼 텐션이 올라간다"고 설명했다.




출처| 'suzy'


이어 다른 칵테일을 마신 수지는 "향이 너무 좋다"며 같이 만족해하는 친구에게 "내가 만든 것처럼 뿌듯하다. 맛있다고 하니까"라고 기뻐했다.


그러면서 수지는 "우리가 소주도 좋아하고 맥주도 좋아하고 위스키도 좋아하고. 그런데 이렇게 나와서 잘 안 먹으니까. 집에서 먹거나 하지. 기분 한번 내면 좋다"고 웃었다.


또 친구와 함께 여행 이야기를 하던 수지는 "취한다"라고 말하며 취기가 잔뜩 오른 연기도 해 웃음을 자아냈다.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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