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처_2023_01_26_18_24_46_986

캡처_2023_01_26_18_24_46_986

[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이지혜가 슬기로운 격리 생활을 공유했다.

26일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코로나 격리 해제 후 엘리의 첫 머리자르기 그리고 검정색 실험맨으로 변신한 태리까지!? [밉지않은 관종언니]’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호텔에서 등장한 이지혜의 남편 문제완과 첫째 딸 태리는 “막내 엘리가 코로나에 걸렸다. 태리와 저는 격리가 안되니까 호텔에 있다”고 말했다.

캡처_2023_01_26_18_24_46_986

캡처_2023_01_26_18_24_46_986

캡처_2023_01_26_18_24_46_986

캡처_2023_01_26_18_24_46_986
출처| ‘밉지않은 관종언니’

하지만 이어진 영상에서 이지혜는 “분리를 그렇게 시켰는데 이 상황은 우리 태리도 코로나 재감염이다”라며 “남편은 계속 음성이기는 하나 거의 확진자 같은 삶을 살고 있다. 집 밖에 안 나가고”라고 말했다.

이어 이지혜는 “엘리가 열이 났다. 병원에 갔더니 코로나 검사를 하자고 했다. 어머니께 코로나 확진이 됐다고 연락이 먼저 왔다. 키트를 했더니 두 줄이 떴을 때 태리를 바로 분리시켰다. 그런데 다음날 아침에 태리까지 열이 났다. 아니나 다를까 두 줄이 떠서 모두 다 같이 집에서 지내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결론적으로 대박인 건 부부는 모두 재감염이 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namsy@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