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바포피엘
방송인 에바 포피엘. 출처 | 에바 포피엘 채널

[스포츠서울 | 김태형기자] 영국 출신 방송인 에바 포피엘이 완벽한 비키니 몸매를 뽐냈다.

25일 에바는 자신의 채널에 “2021년 4월 골때녀 오디션 가기 전 날 제주에서 찍은 사진~ 새해 인사와 함께 사진을 작가님께 보내주셨네요. @jejuutopia. 제일 추운 날 비키니 사진 올리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에바는 제주 해변에서 비키니를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탄탄한 복근을 갖춘 군살 제로 몸매로 놀라움을 안겼다.

특히 에바는 두 아들의 엄마로 현재 41세다. 완벽한 근육질의 몸매는 그동안 얼마나 철저하게 관리했는지 보여준다.

여전히 쌀쌀한 4월의 날씨에도 비키니를 입고 찍은 화보를 공개한 에바에게 “대박이다” “정말 멋져요” “예쁘다” 등 폭발적인 반응이 쏟아졌다.

한편, 에바는 일본에서 영국인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지난 2005년 한국으로 유학 온 에바는 1년 뒤 KBS2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하며 한국에서 방송 활동을 시작했다.

지난 2010년에는 한국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현재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 월드클라쓰 선수로 활약하고 있다.

tha93@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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