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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심언경기자] 방송인 이휘재가 모친상을 당했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14일 스포츠서울에 “이휘재의 어머니 김신자 씨가 오늘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이휘재는 지난해 데뷔 30년 만에 휴식기를 선언하고 가족들과 캐나다로 떠났다. 그러나 최근 모친의 건강 상태가 악화되자 귀국해 곁을 지켜왔던 것으로 전해졌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1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16일 오전 6시다. 장지는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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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스포츠서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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