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성희. 출처 | 고성희 채널

[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지난해 11월 결혼한 고성희가 럭셔리 그 자체인 신혼여행을 추억했다.

고성희는 13일 “멕시코 로스카보스의 추억”이라는 글과 함께 이국적인 풍광이 그림처럼 펼쳐지는 신혼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고성희는 새파란 바다가 내다보이는 선상에서 디저트를 먹고, 시원한 비키니 차림을 드러내는가 하면 요트에서 맥주를 즐기는 모습이다.

멕시코의 아름다운 자연과 고성희의 서구적인 몸매과 찰떡같이 어울린다.

한편 고성희는 지난해 11월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고성희는 지난 2013년 영화 ‘분노의 윤리학’으로 데뷔해 ‘어쩌다, 결혼’, ‘미스코리아’, ‘아름다운 나의 신부’, ‘당신이 잠든 사이에’, ‘마더’ 등에 출연했다.

지난해 방송된 지니TV 웹드라마 ‘가우스전자’에서 차나래 역으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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