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_전현무, 나 홀로 \'시상식 뒤풀이\' 위해 양평행!

[스포츠서울 | 조현정기자]‘나 혼자 산다’의 방송인 전현무가 연예대상시상식에서 대상 수상후 향한 곳은?

6일 방송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전현무는 홀로 ‘시상식 뒤풀이’를 위해 양평으로 떠나 연예대상 수상 후 가장 먼저 떠오른 장소는 어디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2022 MBC방송연예대상’ 시상식 다음 날, 나 홀로 시상식 뒤풀이를 즐기는 전현무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시상식 여파로 숙취에 시달린 전현무는 해장하려고 택시를 타고 양평의 단골 순댓국집을 찾는다. 이곳에서 ‘팜유 세미나’ 번외 순댓국 편을 공개한다. 순댓국과 모둠 순대를 주문한 그는 김과 함께 순대를 폭풍 흡입하며 “육수가 속을 어루만져 주는 느낌”이라는 차진 해장 소감으로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할 예정이다.

전현무는 진한 순댓국 육수를 맛보자마자 떠오른 팜유즈 막내인 배우 이장우에게 영상 통화를 걸어 급 랜선 미식회를 연다. 두 사람은 식지 않은 미식 열기를 보이며 소스를 두고 열띤 토론을 펼친다. 특히 전현무는 이장우가 순댓국 소스에 유독 관심을 보이자 “소스 비법 알아 갈게”라고 약속해 폭소를 안긴다.

전현무는 “대상을 받고 제일 먼저 떠올랐다”며 양평을 찾은 진짜 이유인 목적지로 향한다. 6년 만에 이곳을 찾은 그는 새록새록 떠오르는 딩시 기억과 마주한다. 전현무는 “실수 잦고 기댈 곳 없을 때 찾았던 곳”이라며 애정을 드러낸다는 해 호기심을 더욱 증폭시킨다.

그는 감사한 마음을 담아 은행나무 소원 종이에 소원을 적는다. 전현무가 감사한 마음으로 꾹꾹 눌러 쓴 새로운 소원도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전현무의 나 홀로 시상식 뒤풀이와 2023년 새로운 소원은 6일 밤 11시 10분 방송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hjcho@sportsseoul.com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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