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이
방송인 송은이. 출처| 송은이 채널

[스포츠서울 | 김지윤기자] 방송인 송은이가 이사한 신사옥을 공개했다.

29일 송은이는 “이사”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송은이는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7층 규모의 신사옥으로 이사한 모습이다. 지난 10월 유튜브 채널인 ‘비보티비’를 통해 인테리어 공사 중임을 밝혔고 두 달 만에 이사한 것으로 보인다.

살짝 보인 내부는 깔끔한 블랙 가구와 옐로우 톤의 벽지가 오묘한 조화를 이룬다. 일부 공개 때문인지 완벽하게 꾸며진 내부가 더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사 축하합니다”, “짜장면 먹방 기대할게요”, “더욱 번창하세요”라며 송은이를 축하했다.

댄서 아이키는 “집들이 콘서트 대기 1번”이라며 센스 있게 답했고 뮤지컬 배우 김호영과 코미디언 신봉선은 박수 이모티콘으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송은이는 콘텐츠 제작사인 ‘비보’와 연예 기획사 ‘미디어랩 시소’를 운영 중이다.

미디어랩 시소는 코미디언 안영미, 신봉선과 영화감독 장항준이 소속돼 있으며 지난 22일 코미디언 김신영은 전속계약을 종료했다.

merry0619@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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