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은
이다은. 출처| 이다은 채널

[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이다은, 윤남기 가족이 유기견을 입양했다.

16일 이다은은 강아지 사진과 함께 “유기견 센터에서 이 아이를 입양했어요..지금 속초에서 저희 가족이 데려오고 있대요! 저희 친정에서 키울 예정입니다..이름은 벼리..”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 속 케이지에 담긴 강아지는 큰 눈을 동그랗게 뜬 채 바깥을 쳐다보고 있다.

또 이다은은 다른 강아지 사진과 함께 “얘는 토리고 2주 전에 데려왔어요! 원래 벼리만 입양할 계획이었는데 알고 보니 벼리가 임신 중이더라구요! 입양 확정했을 때 이미 새끼를 다섯 마리나 낳았다고 해서 그중에 한 마리만 데려왔어요”라고 덧붙였다.

사진에는 황금빛 털을 가진 강아지가 눈을 감은 채 누워있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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