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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소인기자] 배우 김소연이 명불허전 아름다움을 드러냈다.
김소연은 지난 13일 자신의 채널에 “땡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도시적이고 시크한 매력을 물씬 풍기는 다양한 모습으로 감탄사를 불러일으킨다.
고급스러운 그의 이미지에 노출 없이도 섹시한 분위기가 더해지며 독보적인 아우라를 내뿜고 있다. 또한 어느 각도에서도 조각상 같은 오뚝한 콧날과 턱선이 드러나며 배우 김소연의 매력이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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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본 가수 바다, 배우 홍은희 등 지인들도 그의 아름다움에 애정을 드러낸 댓글을 남겼다.
한편 김소연은 1980년생으로 동갑내기 배우 이상우와 2017년 부부의 연을 맺었다. 차가운 이미지와 달리 상냥하고 엉뚱한 면이 있으며, 뻣뻣웨이브 등 몸을 사리지 않는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예능 출연 때마다 화제를 모았다.
뛰어난 연기력으로 2021년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로 ‘제57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과 같은 해 ‘SBS 연기대상’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
greengreen@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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