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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민정. 출처 | 이민정 채널

[스포츠서울 | 김소인기자] 배우 이민정이 민낯 공개로 감탄을 자아냈다.

지난 30일 이민정은 자신의 채널에 “오늘 아침 자고 일어나서 세수 전에 갑자기 왜 이런짓을. 그래도 잘지내고 있다 알려요”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화거셀(화장실 거울 셀카) 미쳤냐”라는 글을 덧붙여 셀카 결과물에 만족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 속 그는 부기 하나 없이 청초한 모습이다. 그야말로 민낯이라는 사실이 전혀 믿기지 않는다.

이민정의 긴 생머리는 전문가가 일부러 매만져 준 거 같은 자연스러운 모습이다. 일명 ‘꾸안꾸(꾸민 듯 안 꾸민 듯)’ 느낌으로 일부러 찍었나 싶은 착각을 들게 한다. 이 모습이 그저 일상의 한 부분이라니 믿기지 않는다.

이를 본 소녀시대 권유리는 “언니 고딩 때 셀카 아니구요?”라는 재치 만점 댓글을 남겼다.

한편 1982년 생인 이민정은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2015년 아들을 품에 안았다. 그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빌런즈’를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greengreen@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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