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나 자기계발을 시작하고 싶다면 온라인 클래스 플랫폼 클래스101이 업계 최초로 선보인 구독 서비스 ‘클래스101+’를 주목해보자. ‘클래스101+’는 월 1만 9000원으로 구독에 포함된 25개 카테고리의 클래스를 무제한으로 수강할 수 있다. 특히 이제 갓 20살이 될 예비 대학생들이 관심 가질 만한 취미, 커리어, 재테크 등 분야별 다채로운 클래스가 눈길을 끈다.

특히 ‘클래스101+’의 장점은 장소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아무때나 모바일과 태블릿PC를 통해 쉽고 편리하게 수강할 수 있다는 점이다.

예비 대학생을 위한 추천 클래스로는 학업으로 굳은 몸을 풀어주는 운동·다이어트 관련 클래스인 ‘심으뜸’과 ‘SNPE’. 졸업 및 입학 선물로 받은 카메라와 아이패드를 제대로 사용할 수 있게 알려주는 클래스 ‘슛뚜’와 ‘소람’ 등이 있다.

이외에도 대학생활 및 진로의 방향에 도움을 주는 콘텐츠도 인기다. 아르바이트 대신 소소하게 도전해볼 수 있는 창업 및 부업을 고민한다면 ‘리뷰요정남’과 ‘유랑’을 들어보자. 이 밖에도 PPT작업을 비롯해 다양한 프로그램 툴을 쉽게 배울 수 있는 클래스도 준비되어 있다.

아르바이트는 수능 이후 수험생들이 가장 하고 싶은 일 1위로 꼽힐 만큼 인기다. 실제 알바몬이 최근 3년 간 수능 시험을 보는 주 연령대의 11월 이력서 접수 현황을 분석한 결과 이력서 접수량이 전월대비 70.1%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알바몬은 알바 경험이 없는 이들을 위해 ‘리스펙트 클래스’를 운영하고 있다. ‘리스펙트 클래스’란 알바생이 꼭 알아야 할 노무 상식을 배울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알바몬 대학생 서포터즈인 몬스터즈가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고 있다.

지난 9월과 10월, 아르바이트 경험이 없는 고등학생과 자립준비 청년을 대상으로 두 차례에 걸쳐 ‘리스펙트 클래스’를 진행했고, 세 번째 ‘리스펙트 클래스’는 수능 시험이 끝난 후, 3개 고등학교를 선정해 알바몬 몬스터즈와 전문 노무사가 직접 학교를 방문, 해당 학교 고3 학생 전체를 대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수능 이후 긴 겨울방학을 맞아 해외여행을 계획한다면 이 플랫폼을 주목하자. 여행·여가 플랫폼 여기어때는 해외 항공과 숙소를 결합한 상품인 ‘해외특가’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여행시간이 1~4시간인 근거리 여행 상품을 20~30% 할인된 최저가로 제공한다.

기존 저가 패키지 여행은 최소 인원이 미달되면 취소, 변경되곤 했지만 여기어때 해외특가는 예약과 동시에 100% 출발이 확정되며 도심과 멀리 떨어진 단체 관광객을 위한 숙소가 아닌 자유여행객에게 인기 있는 숙소를 엄선한다.

이는 여기어때 이용자 데이터와 지난해 인수한 여행사 ‘온라인투어’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이용자들이 선호하는 지역에 최저가 상품을 노출하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어때는 해외특가 상품이 우선 제공되는 국가는 일본과 베트남으로, 향후 괌이나 동남아 주요 도시로 서비스 지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여기어때는 해외여행 상품이 최저가가 아닐 경우 최대 2배의 차액을 보상하는 ‘해외여행 최저가 챌린지’를 진행 중이다. 해외숙소는 차액만큼, ‘해외특가’ 상품의 경우 차액의 2배를 여기어때 포인트로 지급한다.

수능이 끝난 예비 대학생들의 관심사로 다이어트와 외모 가꾸기가 빠질 수 없다. 리테일 테크 기업 컬리가 새롭게 출시한 뷰티 전문 플랫폼 ‘뷰티컬리’는 일상 장보기 중심 마켓컬리에 이은 두 번째 버티컬 서비스다.

뷰티컬리에서는 ‘에스티로더’, ‘라 메르’, ‘맥’ 등 글로벌 뷰티 브랜드를 비롯해 ‘설화수’, ‘헤라’, ‘오휘’ 등 K뷰티 대표 브랜드와 ‘논픽션’, ‘탬버린즈’ 등 트랜디한 신생 럭셔리 브랜드, ‘라로슈포제’, ‘닥터자르트’ 등 고기능성 브랜드를 모두 만나볼 수 있다.

뷰티컬리에서는 소품부터 클렌징, 메이크업, 헤어, 바디 케어 등 모든 뷰티 카테고리 제품들을 한 번에 골라 담아 다음날 새벽 배송으로 빠르고 편리하게 받아볼 수 있다. 특히 냉장 화장품처럼 신선도가 중요한 제품들은 컬리의 풀 콜드체인 시스템을 통해 최적의 상태로 배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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