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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윤소이가 20kg 감량 비결을 공개했다.

25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는 배우 윤소이가 출연했다.

이날 윤소이는 출산 후 45일 만에 20kg을 감량한 비결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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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출처| TV조선

윤소이는 “임신 후 70kg 정도 나왔다. 지난해 11월 출산했는데 몸무게가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그런데 바로 드라마 제의가 들어왔다”고 말했다.

그는“옷을 화려하게 입고 나와야 하는 돌싱이었다. 캐릭터가 화려하고 몸이 드러나는 옷을 입어야 했다. 촬영까지 한 달 반 남았었는데 결국 20kg을 뺐다”고 말했다.

윤소이는 “밤에 1시간 걷고 채소 위주의 식단을 했고 먹고 싶은 음식을 멀리했다”고 감량 비결을 공개했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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