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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정민. 출처 | 김정민 채널

[스포츠서울 | 김소인기자] 방송인 김정민이 보디 프로필을 공개했다.

김정민은 지난 21일 자신의 채널에 “피트니스 느낌보단 화보 느낌의 바프라서 친근하고 편안했던 촬영이었어요”이어 “가장 좋아하는 컷 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새 보디 프로필 촬영을 한 그는 전성기 때와 비교해 변함없는 탄탄한 몸매를 과시했다.

173cm의 큰 키에 마른 몸매를 자랑하던 그는 5년간 활동이 없었음에도 예전 못지않은 완벽한 몸매를 선보였다.

한편 김정민은 전 남자친구와 ‘10억 소송’이후 5년 만에 근황을 전했다. 2013년 19살 연상 사업가와 교제 후 2019년 헤어지는 과정에서 ‘꽃뱀’논란에 휘말렸으나, 법원은 김정민의 무죄를 인정했다. 현재 요가 강사로 지내고 있다.

greengreen@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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