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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다인에프앤씨 권재구 전무, 구자면 부사장, 성훈 대표이사, (사)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 방글라데시 다카지회 백명호 지회장, 오선주 이사, 김중호 본부장(왼쪽부터)

[스포츠서울 | 익산=김기원기자] (주)다인에프앤씨와 (사)세계한인무역협회 방글라데시 다카지회는 지난 17일(목) 오전 11시 국가식품클러스터 단지(전북 익산) 입주기업인 (주)다인에프앤씨 사무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날 양 사는 (주)다인에프앤씨 성훈 대표이사와 (사)세계한인무역협회 방글라데시 다카지회 백명호 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맺고, 경제협력 확대 및 전문성 향상에 기여하는데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사는 ▲상호간 관심 사업의 정보교류 및 협력증진을 도모 ▲경제, 무역, 문화, 인적교류 등 다양한 방면에서 적극적으로 협력 ▲상호 위상정립과 시너지효과 창출을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2022년 6월 국가식품클러스터 단지(전북 익산)에 입주한 (주)다인에프앤씨는 ‘다인 바로먹는 쌀면’ 브랜드로 100% 국산 쌀로 밀가루가 들어가지 않아 칼로리는 낮추고 포만감은 높인 건강한 간편식으로 국내는 물론 할랄인증 제품으로 중동지역을 비롯한 전 세계 무슬림 시장에 적극 진출할 예정이다.

(주)다인에프앤씨 성훈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방글라데시 및 서남아시아 시장 진출 확대와 함께 양 사간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신규 사업 추진 등으로 상호 발전을 위한 시너지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 한다”고 말했다.

acdcok@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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