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시호
모델 야노 시호. 출처 | 야노 시호 채널

[스포츠서울 | 김태형기자] 파이터 추성훈의 아내 모델 야노 시호가 집을 공개했다.

야노 시호는 2일 자신의 채널에 “나의 작은 도우미. 너무 좋아! 청소기 덕분에 집에서의 시간이 더욱 의미가 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야노 시호는 거실 소파에 앉아 있고 바닥에는 로봇 청소기가 놓여 있다. 야노 시호 뒤의 테이블에는 딸 추사랑이 앉아 노트북을 보며 무언가에 열중하고 있다.

그는 현재 일본에 거주 중이다. 넓은 집에 우아하고 모던한 느낌의 인테리어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대리석 재질의 식탁은 한 눈에 봐도 고급스럽다.

야노 시호는 최근 사랑이를 위해 가정 교사를 붙여줬다면서 “아빠 추성훈이 한국어, 내가 일본어, 가정교사가 영어를 가르치며 어학 교육 역할 분담을 확실하게 한 것이 잘한 일 같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들 가족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추성훈은 최근 방송 중인 tvN STORY 예능 ‘이젠 날 따라와’에서 추사랑과 여행해 화제를 모았다.

tha93@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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