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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이현이 채널

[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이현이, 홍성기가 절친한 친구와 인증샷을 남겼다.

25일 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는 “소중한 나의 친구 미니언니 덕분에 더 재미있었던 sbs 동상이몽. 한남동에서 제일 멋있는 우리 언니 정말 정말 고맙고 사랑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함께 덧붙인 사진에는 붉은 조명 아래 이현이, 홍성기 부부가 10년 지기 트랜스젠더 친구와 셀카를 찍고 있다. 세 사람은 서로 밀착한 채 우애를 과시하고 있다.

이현이는 지난 24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 트랜스젠더 친구에게 고민 상담을 하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한편 이현이는 2012년 홍성기와 결혼해 2015년 첫째 홍윤서, 2019년 둘째 홍영서를 품에 안았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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