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송
방송인 김송과 배우 전인화. 출처| 김송 SNS

[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가수 겸 방송인 김송이 배우 전인화와 인증샷을 남겼다.

29일 김송은 자신의 SNS에 “오징어 되는 게 요런 느낌이구나. 전인화 선배님, 유동근 선생님 반갑습니다. 따뜻하게 대해주셔서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카메라를 향해 손을 흔드는 김송과 전인화의 모습이 담겼다. 김송은 “선배님 반갑습니다. 제가 오징어가 됐어요”라며 전인화의 미모에 감탄했다. 전인화는 “무슨”이라고 웃으며 김송과의 만남을 반가워했다.

영상을 본 누리꾼은 “안 오징어예요 이뽀용~~ 두 분 다~~”, “이렇게 이쁜 오징어가 어딨어!!!”, “왕 전인화님 여전히 아름다우십니다”, “이렇게 이쁜 송이 언니가 오징어라니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송은 2003년 10년이 넘는 열애 끝에 클론의 멤버 강원래와 결혼했고 슬하에 아들을 뒀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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