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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글·사진 | 이주상기자] 2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센터에서 ‘2022 슈퍼모델 선발대회’가 열렸다.
슈퍼모델 이현이가 MC로 나서 화려한 진행을 선보이고 있다.
이현이는 이날 가슴이 깊게 파인 블랙 이브닝 드레스로 매력을 뽐냈다.
이현이는 2005년도 슈퍼모델 대회 출신으로 지금은 한국을 대표하는 모델이다.
최근에는 방송인으로 여러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성가를 높이고 있다.
올해로 29회 째를 맞은 슈퍼모델 대회는 이현이를 비롯해 이소라, 주정은, 이선진, 한예슬, 한지혜, 이성경 등 한국 패션과 엔터테인먼트를 이끄는 수많은 슈퍼스타들을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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