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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톱모델 한혜진의 모닝 루틴이 공개됐다.

27일 유튜브채널 ‘한혜진 Han Hye Jin’에는 ‘너무 빡센 톱모델 한혜진 모닝루틴(따라하지 마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한혜진은 오전 6시부터 자신만의 루틴을 이어갔다. 그는 “일단 제가 아침에 인바디를 매일매일 측정을 해서 옷을 다 벗고 재야한다”며 전신 탈의를 한 채 인바디 기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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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유튜브채널 ‘한혜진 Han Hye Jin’

결과지를 본 한혜진은 주방에 놓인 화이트보드에 몸무게, 근육량, 체지방 등 수치 결과를 기록했다. 영상을 찍을 당시 한혜진의 몸무게는 57.8kg, 부종 수치는 평상시보다 높은 388을 기록했다. 술 마신 날까지 기록해 놓은 칠판은 한혜진의 완벽주의 성격이 돋보였다.

이어 6시 40분, 한혜진은 남산으로 조깅을 하러 갔다. 약 1시간 만에 남산 정상에 오른 한혜진은 하산 후 총 운동 거리 8km를 채우며 집으로 향했다.

특히 한혜진은 스태프를 위해 순댓국을 시켜준 뒤 자신은 그릭요거트 한 대접으로 아침을 마무리했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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