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아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딸 수아. 출처| 이수진 SNS

[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전 축구스타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이 딸 수아의 다이어트를 돕기 위해 나섰다.

29일 이수진은 자신의 SNS에 “다이어트 시작한 수아. 밥만 곤약밥으로 바꾸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다양한 반찬과 함께 곤약 밥을 먹는 딸 수아의 모습이 담겼다. 곤약 밥에 집중하고 있는 수아의 귀여운 모습이 보는 이들을 웃게 한다.

한편 1979년생인 이수진은 미스코리아 하와이 미 출신으로 2005년 이동국과 결혼했다.

이수진은 슬하에 재시, 재아 쌍둥이 딸과 설아, 수아 쌍둥이 딸 그리고 막내 아들 시안까지 총 5남매를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namsy@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