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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심언경기자] 인테리어디자이너 제이쓴이 ‘아들 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제이쓴은 13일 자신의 SNS에 “아 너무 신기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누워서 자는 아들을 하염없이 바라보는 그의 뒷모습이 담겼다. 왼손으로 턱까지 괴고 집중하고 있는 그에게서 아들을 향한 애정이 물씬 느껴진다.

한편, 제이슨은 2018년 개그우먼 홍현희와 결혼했다. 지난 5일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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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glasses@sportsseoul.com

사진 | 제이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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