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태형기자] 그룹 오마이걸 리더 효정이 ‘캔디’의 섹시한 자태를 뽐냈다.

11일 효정은 자신의 SNS에 학교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효정은 교복 차림으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룹 오마이걸 리더 효정. 출처 | 효정 SNS

기쁠 때나 슬플 때나 항상 웃고 있어 ‘캔디 리더’라는 별명으로 유명한 효정은 이번에도 상큼한 미소를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복근이 드러나는 짧은 상의로 섹시함을 더했다.

게시물을 본 팬들은 “고등학생이라 해도 믿겠다” “완전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닛 그룹 ‘오마이걸 반하나’의 멤버이기도 한 효정은 14일 오후 6시 ‘여름방학 프로젝트’의 세 번째 음원 ‘사랑이란 건’ 발매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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