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접대 자리에 무명 탤런트 있었다...제2의 장자연 사건 번지나
    • 입력2022-08-10 09:11
    • 수정2022-08-10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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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대표가 8일 당 중앙윤리위원회에 출석해 ‘성 상납 증거인멸 교사’ 의혹에 대해 소명한 뒤 국회 대회의실을 나서며 입장을 밝히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스포츠서울|조은별 기자]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에게 성 접대를 한 의혹을 받는 김성진 아이카이스트 대표가 9일 경찰의 참고인 조사에서 “이 대표의 접대 자리에 탤런트 2명도 동석했다”고 진술해 파장이 예상된다.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이날 오전 9시4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구치소에 수감돼 있는 김 대표를 대상으로 참고인 조사를 진행했다.

김 대표의 법률대리인 강신업 변호사는 취재진에게 “2014년 1월 9일, 김 대표는 이 대표가 진행하는 ‘파워인터뷰’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한 뒤 저녁 술자리에 참여했다. 그 자리에는 유명 야구선수도 함께 있었다고 한다”고 전했다.

이어 “1월 18일 3차 술접대가 있었다고 한다. 김 대표가 이 대표에게 기획재정부 공공정책국장을 소개해주는 자리였는데 무명 탤런트 2명이 동석했다. 성접대는 아니었다”고 덧붙였다.

연예계에 따르면 해당 탤런트들은 남성 탤런트 S씨와 여성 탤런트 C씨이며 대중에게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무명 배우인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정계 유력인사의 접대 자리에 분위기를 띄우기 위해 탤런트들이 동석했다는 점에서 자칫 ‘제2의 장자연 사건’으로 번질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mulgae@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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