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자료] 캐세이퍼시픽 항공기

[스포츠서울 | 이주상기자] 홍콩의 대표적인 항공사인 캐세이퍼시픽항공이 유럽과 호주의 인기 노선에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오는 9월2일까지 일반석 예약 시 홍콩 비즈니스석 라운지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모션에 해당하는 노선은 파리, 마드리드, 텔아비브, 런던, 맨체스터, 시드니, 멜버른 등 7개 노선이다.

캐세이퍼시픽 홈페이지에서 파리, 마드리드, 텔아비브, 런던, 맨체스터, 시드니, 멜버른 7개 도시로 가는 일반석 항공권 예약하면 홍콩국제공항 ‘더 피어 비즈니스석 라운지’ 입장권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8월 8일부터 9월 2일까지 항공권을 구매한 고객이 대상이다.

캐세이퍼시픽 더 피어 비즈니스석 라운지는 총 550석을 갖춘 자사 최대 규모 라운지로, 승객들에게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 동시에 홍콩의 정취를 그대로 느낄 수 있게 디자인됐다. 또한 다양한 음식을 제공하는 누들바, 조용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바로 우려낸 차를 내어주는 티하우스, 요가 및 명상 전용 공간 등에서 특별한 여행 경험을 할 수 있다.

한편, 현재 마드리드를 제외한 6개 도시는 입국 시 코로나 관련 서류 제출이 불필요하다. 홍콩 경유 시에는 격리 없이 바로 환승할 수 있으나, 라운지 이용 고객은 홍콩 정부의 리브홈세이프(LeaveHomeSafe) 모바일 앱으로 QR코드를 스캔하고 백신 접종 증명서를 제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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