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스포츠서울 | 김민지기자]방송인 오정연이 라이딩 취미를 공유했다.

오정연은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무 향 맡으며 구불구불한 소담스러운 길을 유유자적하게 가기 좋다. 음료도 맛있고, 라이더를 위한 구경거리도 많고, 루프탑도 분위기 있게 꾸며 놓은 카페. 밝을 때 또 가보고 싶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H사의 바이크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오정연의 모습이 담겨있다. 오정연은 몸매가 그대로 드러날 정도로 딱 붙는 분홍색 반소매 상의에 반바지로 바이크 룩을 완성했다.

해당 게시글에 노홍철은 “양평 간다고 하더니 파주까지. 와우~”라는 댓글을 남겼다. 앞서 지난 6일 노홍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정연과 함께 라이딩을 취미로 즐기는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오정연2

한편 오정연은 지난 2006년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이후 2015년 퇴사한 후 여러 방송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민지기자 mj98_24@sportsseoul.com

사진 | 오정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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