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배우 이시영. 출처| 이시영 SNS

[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배우 이시영이 깜짝 놀랄 인바디 수치를 공개했다.

4일 이시영은 자신의 SNS에 “근육 1키로나 늘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4일 측정한 인바디 검사지가 담겨있다. 키 169cm에 몸무게 56.9kg인 이시영은 체지방률 8.9%를 기록했다.

특히 골격근량이 29.1kg으로 표준을 훌쩍 넘는 수치로 놀라움을 줬다. 체형 또한 ‘근육형 날씬’. 팔다리 부위별 근육이 고르게 발달돼 완벽한 밸런스를 보여줬다.

한편 2008년 SUPER ACTION ‘도시괴담 데자뷰 시즌 3’로 데뷔한 이시영은 드라마 ‘부자의 탄생’, ‘사생결단 로맨스’ 등에 출연했다.

2010년 드라마에 캐스팅되면서 처음 접한 복싱을 수준급 실력으로 갈고닦아 아마주어복싱선수권대회에도 출전한 연예계 대표 몸짱 스타다. 습관성 어깨 탈구로 2015년 복싱 선수 생활을 마감했지만, SNS에 꾸준히 운동하는 모습을 공유하며 탄탄한 몸매를 뽐내기도 했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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