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멀티테이너 박진영이 딸과의 데이트 현장을 공개했다.

4일 박진영은 자신의 SNS에 “Miss Jeju already...”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최근 떠난 제주도 여행 사진이 담겼다. 헬멧을 쓴 채 스쿠터를 몰거나 해수욕을 즐기는 박진영의 모습이 담겼다.

박진영
박진영과 그의 딸. 출처| 박진영 SNS

특히 박진영은 귀여운 딸과 함께한 요트 낚시 현장도 공개했다. 박진영은 요트 끄트머리 낚싯대를 잡고 있는 딸 뒤를 든든히 지키고 있다.

자그마한 손으로 낚싯대를 잡고 있는 박진영의 딸은 물고기를 잡기 위해 바다 깊숙이 시선을 내리고 있다. 통통한 볼살과 뽀얀 피부가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박진영은 2013년 9세 연하 여자친구와 결혼해 두 딸을 품에 안았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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