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

[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가수 겸 배우 설현이 깜짝 부녀 사진을 올렸다.

4일 설현은 자신의 SNS에 “아빠”라는 글과 함께 웃는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사진에는 경기도 부천에 한 카페를 찾은 설현의 모습이 담겼다. 검은색 티에 화려한 프린팅 바지를 입은 설현은 카페를 배경으로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설현만 출현하던 사진에 이어 다음 사진에는 설현의 부친도 깜짝 등장했다. 유리 벽 너머로 빼꼼 얼굴을 드러낸 설현의 부친은 마스크를 썼지만, 훈훈한 외모가 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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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설현. 출처| 설현 SNS

다른 사진에는 브이 자를 그린 손만 빼꼼 등장했다. 뒤 상황도 모른 채 새침한 표정을 짓는 설현과 더해져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을 본 누리꾼은 “아빠 사랑해요”, “우아 떠려니 아버님이다”, “아버님 너무 귀여우세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설현은 지난 5월 종영한 tvN 드라마 ‘살인자의 쇼핑목록’에 출연했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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