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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심언경기자] 배우 이예나가 혼전임신을 고백했다.

이예나는 30일 자신의 SNS에 “저희에게 소중한 생명이 먼저 찾아왔다. 알콩이”라는 글과 함께 초음파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아래에는 ‘22. 7. 26 첫만남’이라고 쓰여 있다.

또한 그는 남편의 아이디를 태그하면서 “아빠가 된 것 축하해요”라고 전했다. 지인들과 팬들에게는 “10월 29일 함께 축복해 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이예나는 “항상 저를 웃게 해주고 존중해주는 마음이 따듯한 사람을 만나 제 인생의 2막을 함께하려고 한다”며 결혼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이어 임신 사실까지 전하며 ‘겹경사’를 누리는 중이다.

한편, 이예나는 2004년 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 ‘부잣집 아들’ ‘써클: 이어진 두 세계’ 등에 출연했다. Mnet 예능 ‘썸바디2’에 참가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notglasses@sportsseoul.com

사진 | 이예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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