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그룹 소녀시대 써니. 출처 | 공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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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소녀시대 효연. 출처 | 공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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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소녀시대 서현. 출처 | 공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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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소녀시대 태연. 출처 | 공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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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소녀시대 수영. 출처 | 공식 SNS

[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정규 7집 앨범 ‘포에버(Forever)1’ 발매를 앞둔 소녀시대의 멤버 각각의 화보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윤아, 유리, 수영, 태연, 서현, 티파니의 화보가 공개된 데 이어 29일 써니, 효연이 개인 화보를 통해 완성형 미모를 과시했다.

써니는 29일 자신의 SNS에 “소녀시대 정규 7집 앨범 ‘FOREVER 1’ 8월 5일 공개”라는 글과 함께 도회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써니는 시스루 소재의 다홍색 상의에 짧은 노랑 치마를 매치, 산뜻하면서도 발랄한 분위기를 풍겼다.

그런가 하면 절개가 드러간 오렌즈 오프숄더 원피스를 입은 효연은 탄탄한 몸매를 유감없이 드러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림같은 각선미와 관록에서 오는 카리스마가 화보를 압도했다.

써니의 사진에 2AM 임슬옹은 “대박”이라며 놀랐고 티아라 효민도 “레전드, 고기먹자해서미안”이라는 반응이었다.

한편 이번 앨범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8월5일에, 앨범은 8월8일 공개된다.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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