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배우 황정음. 출처 | 황정음 SNS

[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배우 황정음이 출산 넉달만에 리즈 시절 미모로 완전히 돌아왔다.

두 아이를 낳고 되려 더 앳되 보이는 얼굴이 눈길을 끈다. 황정음은 29일 자신의 SNS에 노란 원피스 차림으로 기내에 앉아있는 사진을 올렸다.

군살이라고는 없는 날씬한 몸매에 가냘픈 쇄골라인, 굵직한 목걸이가 눈에 띈다.

둘째 아들을 낳기 직전인 지난 3월 인생 최고 몸무게 70kg을 돌파했다고 고백한 황정음은 꾸준한 몸관리로 미모를 과시 중이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씨와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뒀다.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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