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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배우 소유진이 막내딸의 그림 실력에 기뻐했다.
26일 소유진은 자신의 SNS에 “장려상＾＾ㅎㅎ ＃백세은 ♡뿌듯하고 신난다며 종일 상패를 만지작만지막♡ㅎㅎㅎ”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한국미술교육학회가 주최한 국제친선을 위한 세계아동미술대전에서 장려상을 수상한 소유진의 딸이 밝게 웃으며 자신의 그림을 끌어안고 있다.
다양한 색감으로 표현된 그림은 아이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엿볼 수 있다.
소유진은 그동안 자신의 SNS를 통해 딸이 그린 그림을 종종 공유해왔다.
한편 소유진은 지난 2013년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2녀를 두고 있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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