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경과 이시우가 고개를 숙인 이유는? 야디지북을 보며 전략을 짜기 때문! [포토]

[스포츠서울 글·사진 | 이천=이주상기자] 22일 경기도 이천시 H1클럽 마운틴, 레이크 코스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2시즌 전반기 마지막 대회인 ‘호반.서울신문 위민스 클래식 대회’(총 상금 10억 원)에서 박현경과 유명 티칭프로인 이시우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세계랭킹1위 고진영을 조련한 것으로 유명한 이시우는 이날 박현경의 캐디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 이시우가 박현경의 캐디오 나세게 된 배경은 박현경의 극심한 부진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시우는 지난해 ‘인터내셔널 베스트 티처(International Best Teacher)’에 선정될 정도로 최고의 ‘선생님’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세계랭킹 1위인 고진영의 사부여서 더욱 유명세를 치르고 있다. SBS의 간판 골프프로그램인 ‘SBS 골프아카데미’를 진행하며 골프의 대중화에 힘쓰고 있다.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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