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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딘딘이 누나와 찐남매 케미를 보여줬다.

19일 방송된 MBC ‘호적메이트’에서는 딘딘 남매가 이탈리아 여행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탈리아 대표 휴양지인 이탈리아 시르미오네로 간 두 사람은 드넓은 호수와 아름다운 풍경에 홀렸다.

이들은 미끄럼틀이 연결된 오리배도 같이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딘딘은 어린 시절로 돌아간 듯 미끄럼틀 타기에 홀릭 돼 물놀이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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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호적메이트’ 출처| MBC

하루를 끝내고 딘딘의 누나는 딘딘에게 유럽식 인사인 ‘비쥬’를 추천했다. 한 번도 비쥬를 안 해본 딘딘에 누나는 “가르쳐주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딘딘은 “왜 내 (비쥬) 처음을 누나랑 해야 되냐고”라며 질색했다. 먼저 주먹을 내밀며 테스트를 한 딘딘은 큰 숨을 쉰 뒤 볼로 하는 ‘비쥬’를 도전했다.

하지만 한번 피해 누나에게 “미쳤냐 닿지도 않았다”고 혼났고 다시 도전해 성공하며 ‘비쥬’를 익혔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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