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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완. 사진 | 한정완 SNS

[스포츠서울 | 이주상기자] 지난해 열린 ‘미스터 인터내셔널 코리아’에서 우승한 한정완이 ‘2022 미스터 수프라내셔널 본선대’에 출전했다.

한정완은 대회가 열리는 폴란드의 크라코프 등지에서 40여개국 각국 대표들과 합숙을 하며 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한정완은 지난 10일 열린 톱모델 부문에서 톱5에 오르는 등 아시아후보로는 이례적으로 큰 강세를 보여 본선대회에서 한국 최초 본상 수상이라는 기록을 세울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정완은 채널A의 새로운 예능프로그램 ‘팬트하우스’에서 배우 유진의 보조진행자로 얼굴을 알렸다. 한정완은 X-rated ,몬드리안호텔, 버커루, 젝시믹스 등 많은 광고에서 메인 모델로 활동 한 바 있다.

미스터 수프라내셔널 대회는 미스터 인터내셔널, 미스터 글로벌과 함께 세계3대 미남대회로 손꼽히고 있다. 지난해 대회에는 한국의 조영동이 프렌드십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최종 본선대회는 오는 17일(한국시각) 열린다. 우승자에게는 5만 유로의 상금과 함께 각국의 미스터 수프라내셔널 선발전에 VIP로 초대된다.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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