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핀현준
출처| 팝핀현준 SNS

[스포츠서울 | 김지윤기자] 팝핀현준이 어머니와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팝핀현준은 13일 자신의 SNS에 “엄마를 한번 꽉 안아드렸습니다. 비 온다고 운전 조심하라는 울 엄마의 걱정 ㅋㅋ마흔이 넘었어도 엄마한텐 저는 아직 아기인듯하네요”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팝핀현준은 어머니를 꼭 끌어안고 있다. 똑 닮은 외모를 자랑하듯 해맑게 웃고 있는 모자의 모습이 훈훈함을 안겼다.

특히 팝핀현준이 집 안에 2억 원을 들여 설치한 엘리베이터가 시선을 모은다. 그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에서 “무릎이 안 좋은 어머니를 위해 엘리베이터를 설치했다”고 밝힌 적 있다.

한편 팝핀현준은 국악인 박애리와 지난 2011년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merry0619@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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