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태하
법무법인 태하

[스포츠서울 | 신재유기자] 법무법인 태하가 스포츠서울이 선정하는 ‘2022 고객선호브랜드지수 1위’ 법률서비스 이혼 부문을 2년 연속 수상했다. 고객선호브랜드지수 1위는 각 분야별 상품과 서비스에 대해 소비자와 교감하고 사회 전반에 걸쳐 두각을 나타내는 기업을 발굴해 그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제정됐다.

‘태하’(太廈)라는 법무법인 명칭은 ‘커다란 처마를 가진 큰 집’이라는 의미를 지녔다. 위험에 닥친 의뢰인에게 폭우 속 넓은 처마와 같이 편안히 의지할 수 있는 보호자가 되겠다는 신념과 철학을 담았다.

태하는 법무부 장관 출신 이귀남 고문변호사와 더불어 올해 국가정보원 출신, 미국 FBI 내셔널 아카데미를 수료한 김호정 고문변호사가 합류하면서 한층 더 견고해진 시스템을 구축했다. 법률과 법리에 근거해 의뢰인에게 진정성 있는 조력을 제공하고 있으며 지난해 12월에는 수원지사를 확장해 경기 지역의 법률서비스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법무법인 태하 석종욱 대표변호사는 “의뢰인의 상황에 깊이 공감하고 소통하며 어려운 상황을 함께 헤쳐나가는 동반자로서 법률서비스에 임해온 것이 좋은 결과로 돌아오게 됐다. 특히 이혼 소송의 경우 많은 의뢰인들이 심적으로 지쳐있기 때문에 그 고통과 절실함을 이해하고 고충을 줄여주는 것이 중요하다. 앞으로도 의뢰인들이 새로운 첫 발을 내딛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조력자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whyja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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