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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민지기자]배우 하재숙이 좋아진 시력과 함께 깜찍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하재숙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개안(開眼): 눈을 뜸. 그리고 의외의 귀여움을 획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이어 해시태그와 함께 “렌즈 삽입술. 내 눈에도 가능할 줄이야. 초초초고도근시”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하재숙은 안구 보호대를 착용하고 있다. 크고 동그란 비주얼의 안구 보호대는 하재숙을 한층 더 귀엽게 만들었다.

해당 게시글에 인플루언서 김주연은 “헉 언니. 그 두꺼운 안경을 이제 안 쓰셔도 된다니...”라고 댓글을 남겼고, 이에 하재숙은 “이제 술 퍼먹다 그대로 쓰러져 잠들어도 된다는 거다. 렌즈를 빼고 안경을 찾고 그딴 거 다 필요 없다. 나 벌써 소주가 보고 싶다”고 대답했다.

한편 하재숙은 지난 2016년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현재 KBS2 예능 ‘빼고파’에 출연하며 24kg 감량에 성공했다.

mj98_24@sportsseoul.com

사진 | 허재숙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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