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조현정기자]그룹 소녀시대의 멤버인 배우 서현이 깜찍한 매력을 발산했다.

서현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밤 9시 jtbc 소시탐탐에서 시간여행 할 사람~?”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대형 전신 거울 앞에서 다채로운 포즈로 셀카를 찍는 서현의 모습이 담겨있다.

앞머리를 일자로 한 뱅헤어스타일에 소녀시대의 예전 모습을 연상케하는 블랙 니트 크롭 상의와 화이트 주름치마, 니하이 삭스 차림의 ‘치어리더룩’을 선보였다. 완벽한 비율의 몸매에 가녀린 쇄골과 허리, 각선미가 돋보이는 가운데 시크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이 보는 이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서현이 소속된 소녀시대는 오는 8월 컴백을 앞두고 이날 첫방송하는 JTBC 새 예능 ‘소시탐탐’으로 팬들과 만난다. ‘소시탐탐’은 2007년 8월5일 데뷔한 소녀시대의 15주년 기념 프로젝트로, ‘탐’나는 소녀시대의 ‘탐’나는 예능 정복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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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현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