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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민지기자]작곡가 돈스파이크(김민수·45)가 신혼여행 중 곤란한 상황에 처했다.

돈스파이크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항공사를 언급하며 “제발... 제 짐이 안 왔다. 양말 한 짝도 없는 신혼여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이어 “전화라도 좀 받아달라. 너무한다”며 불편함을 호소했다.

공개된 사진 속 돈스파이크는 안경을 쓴 채로 얼굴을 찌푸리고 있다. 다른 사진에는 신혼 여행으로 떠난 장소에서 찍은 듯한 풍경이 담겨있다.

한편 돈스파이크는 지난달 4일 서울 모처에서 6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mj98_24@sportsseoul.com

사진 | 돈스파이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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