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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심언경기자] 그룹 코요태 신지가 근황을 전했다.

신지는 22일 자신의 SNS에 “속 시끄러울 땐 운동이 도움이 되는구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거울 앞에 앉아서 필라테스복 자태를 촬영하고 있다. 같은 색상의 민소매 상의와 레깅스를 착용한 그는 필라테스 고수 같은 분위기를 풍겨 눈길을 끈다.

특히 그의 늘씬한 몸매가 돋보인다. 군살 하나 없는 팔뚝과 편하게 앉아도 퍼지지 않는 허벅지가 감탄을 부른다. 통통했던 과거를 떠올릴 수 없는 보디라인이다.

한편, 신지는 그룹 코요태의 보컬이다. 지난 3월 데뷔 24년을 맞이해 미니앨범 ‘올웨이즈 히어(Always here)’를 발표했다.

notglasses@sportsseoul.com

사진|신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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