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강호동, 유희열, 아이유, 강동원, 김호중, 전현무, 박은빈, 이무진, 이미주 등 연예계 스타들이 22일 스포츠서울의 37번째 생일을 영상과 사인으로 축하했다.
국민 MC 유재석과 강호동을 비롯해 전현무, 이수근, 서장훈, 김준현 등이 스포츠서울 창간 37주년을 축하인사를 전했다. 유재석은 축하영상에서 “50주년, 100주년까지 쭉 정말 많은 분들에게 정확하고 정말 행복한 소식 많이 많이 전해주셨으면 좋겠다”고, 강호동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번성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현무는 “많은 매체가 있지만, 37주년 된 이 스포츠, 연예 매체의 힘을 앞으로도 꾸준히 보여주시길 바란다. 스포츠·연예매체 정론지 스포츠서울을 늘 응원하겠다”고 축하했다.
그룹 NCT Dream.
그룹 NCT DREAM의 스포츠서울 창간 37주년 축하 사인.
가수들도 스포츠서울의 37번째 생일을 반겼다. 지난 1월 제31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서 최고앨범상을 수상한 그룹 NCT DREAM은 “항상 좋은 소식과 유익한 정보를 발빠르게 전달하면서 구독자분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스포츠서울, NCT DREAM의 좋은 소식도 부탁드린다”고 인사를 건넸다. 최근 병역을 마치고 활동을 재개한 김호중은 “스포츠서울이 37주년 동안 많은 분들께 사랑을 받았는데 앞으로 50년, 100년 더 많은 사랑 받으시길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축하했으며, 이무진은 “앞으로도 새로운 뉴스, 좋은 소식들 많이 기대하겠다. 저 또한 스포츠서울을 통해서 좋은 소식들 많이 들려드리겠다”고 다짐했다.
최근 인기리에 방영된 드라마의 주역들도 동참했다. ‘스물하나, 스물다섯’에서 시청자에게 눈도장을 찍은 그룹 우주소녀 보나(김지연)는 “지금처럼 좋은 소식 많이 들려주시길 바라며 저 역시도 계속해서 응원하겠다”고 미소지었다. ‘별똥별’의 김영대와 박소진은 “창간 37주년 축하드리고 스포츠서울의 좋은 기사들 기대하고 많이 보겠다”고 응원했다.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시청자의 마음을 울린 정은혜 작가는 “앞으로 좋은 기사 많이 써주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고 전했다.
배우 강동원, 박은빈.
스포츠서울 창간 37주년을 축하한 배우 강동원
배우 박은빈의 축하 사인
최근 개봉한 영화를 통해 새로운 모습을 알리고 있는 스타들도 응원 메시지를 보내왔다. ‘브로커’로 칸 국제영화제에 다녀온 강동원과 아이유(이지은)는 “앞으로도 좋은 소식 많이 전해주시는 언론사가 되시길 바라보겠다”고 했으며, ‘마녀2’에서 강렬한 카리스마를 뽐낸 조민수와 박은빈은 “창간 37주년 축하드린다. 파이팅”이라고 축하 사인을 보내왔다.
이밖에 본업인 가수 외에도 유쾌한 입담으로 각종 예능에서 활약 중인 이미주와 유희열은 “37년 정말 긴 시간 우리 곁에서 좋은 소식들, 좋은 이야기들 전달해주신 것에 대해서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저희들도 좋은 이야기와 음악들로 더 풍성하게 여러분들 더 즐겁게 해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축하 메시지를 건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