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민지기자]그룹 오마이걸 유아가 화보 같은 일상을 공유했다.

유아는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흰 크롭티와 청바지를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는 유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손에는 일회용 필름 카메라를 든 채 가느다란 허리를 드러내고 있다. 깔끔하고 캐주얼한 복장에 초록색 미니 백과 파스텔톤의 신발을 매치해 센스있는 패션 감각도 눈길을 끈다.

유아의 키는 159.2㎝로 알려져 있다. 160㎝가 채 안 되는 아담한 키지만 작은 얼굴과 긴 다리로 모델 같은 비율을 자랑한다.

한편 유아가 속한 오마이걸은 지난 18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린 ‘제28회 드림 콘서트’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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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유아 인스타그램